잎은 호생하지만 가지에서는 대생하고 피침형이며 길이 6~10cm, 나비 1-2cm로서 끝이 뾰족하고 짙은 녹색이며 엽병이 거의 없다.
열매
열매는 골돌로서 길이 5~6cm이며 둥글고 털이 없으며 종자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7-10mm로서 몇 개씩 서로 인접하여 들어 있으며 주름살이 있고 흑갈색이다.
꽃
꽃은 5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지름 13mm로서 줄기 끝에 정생하는 취산화서로 달리고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열편은 길이 1-2mm로서 끝이 뾰족하고 화관통부는 길이 8mm이며 열편은 통부와 길이가 비슷하고 수술은 5개로서 후부(喉部) 밑에 달린다.
줄기
높이 40-80cm이고 줄기는 단립하고 곧게 서며 원주형이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다소 갈라진다.
뿌리
근경은 옆으로 자람
원산지
한국
분포
전라 남도 완도, 대청도, 황해도 구월산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키 40~80cm
+상세설명
개요
정향풀은 협죽도과 여러해살이풀로 2017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신규 지정된 식물이다. 꽃은 5월에 피는데 하늘색이며, 열매는 골돌, 둥글고 길이 5~6cm이며, 털이 없다. 우리나라 인천광역시 옹진군, 전라남도 완도군 등에 자생하며, 꽃핀 모양이 정(丁)자 비슷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며 ‘정자초’, ‘수감초’라고도 부른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기종(EN)으로 평가되어 있다.
형태
40~80cm 정도까지 자란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곧게 서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다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지만 가지에서는 마주나고 피침형, 길이 6~10cm, 너비 1~2cm이며, 끝이 뾰족하고 짙은 녹색이다. 잎자루는 거의 없다. 꽃은 하늘색이며,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의 크기는 지름 13mm이다. 꽃받침은 5개, 수술 5개이다. 열매는 골돌, 둥글고 길이 5~6cm이며, 털이 없다. 종자는 긴 타원형, 흑갈색, 겉에 주름이 있다.
서식지/생육지
계곡 주변의 풀밭
분포
국내에서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전라남도 완도군 등에 한정되어 분포하고 있으며, 경기도 일부 지역에도 확인된 기록이 있다.
생태
여러해살이풀로 해안가 모래땅이나 풀밭에서 산다. 5월경에 개화한다.
해설
자생지가 극히 제한적이고 개발로 인해 소실되고 있으며, 관상용과 약용을 목적으로 한 채취도 이루어지고 있어 위협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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