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나무 엄나무 Kalopanax septemlobus (Thunb. ex Murray) Koidz.
식물명
음나무 (엄나무)
학 명
Kalopanax septemlobus (Thunb. ex Murray) Koidz.
영문명
과
두릅나무과
원산지
한국
다년초여부
기타
꽃색
번식법
씨앗 삽목 뿌리가름
잎종류
삽목
1
2
3
4
5
6
7
8
9
10
11
12
파종
1
2
3
4
5
6
7
8
9
10
11
12
개화
1
2
3
4
5
6
7
8
9
10
11
12
결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상세설명
잎
잎은 호생하고 둥글며 5-9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각 10~30cm이며 첨두이고 밑부분이 심장저 또는 아심장저이며 장상 맥이 있고 표면에 진녹색, 털이 없으며 뒷면은 연녹색, 맥액에 밀모가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0-30(때로는 50)㎝이다.
열매
열매는 매우 작은 편이며, 핵과로 거의 둥글고 길이 4mm, 지름 6mm로서 9-11월에 흑색으로 익고 1-2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반월형이며 편평하고 길이 4-5mm, 폭 3mm이다.
꽃
화서는 새가지 끝에 달리고 털이 없거나 약간 있으며 주축이 짧고 길이 8-15cm의 측지 10 여개가 사방으로 퍼진 다음 끝에서 갈라지며 몇 개의 산형화서가 달린다. 꽃은 양성화로 7-8월에 피고 지름 5mm이며 황록색이고 포는 길이 1-2cm로서 빨리 떨어지며 소화경은 길이 7-10mm이고 꽃잎과 수술은 각 4-5개이며 자방은 하위이고 2개로 갈라진 암술대가 있다.
줄기
높이가 25m에 달하고 가지에 가시가 많다. 어려서 달렸던 가지는 오래되면서 떨어지며, 수피는 회갈색으로 불규칙하게 세로로 갈라진다.
뿌리
근피를 해동피라 하여 약재로 이용한다.
원산지
한국.
형태
낙엽활엽교목, 수형: 원개형.
크기
수고 25m, 직경 1m에 달한다.
+상세설명
개요
산지의 경사 지대에서 높이 25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이다. 줄기껍질은 흑갈색이다. 줄기와 가지에 폭이 넓은 가시가 있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 어긋나게 달리며, 둥근 모양으로 길이와 폭이 각각 10~30cm다. 잎몸은 손바닥 모양으로 5~9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잎 뒷면 잎줄 사이에 털이 많다. 잎자루는 길이 10~30cm다. 꽃은 7~8월에 새가지 끝에 황록색으로 피며, 각각의 산형꽃차례가 모여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핵과이며, 둥근 모양으로 10월에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음나무는 가는잎음나무에 비해 잎의 열편이 얕게 갈라지고, 털음나무와 비교해서는 잎 뒷면에 털이 없는 점에서 구분한다.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 조각재로 이용하며, 뿌리와 나무껍질은 약용하고, 어린잎을 식용한다.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서식지/생육지
산지의 경사 지대
형태
줄기는 높이 25m에 달하며 줄기껍질은 흑갈색이다. 줄기와 가지에 폭이 넓은 가시가 있다. 잎은 가지 끝에 모여 어긋나게 달리며, 둥근 모양으로 길이와 폭이 각각 10~30cm다. 잎몸은 손바닥 모양으로 5~9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끝이 뾰족하고 톱니가 있다. 잎 뒷면 잎줄 사이에 털이 많다. 잎자루는 길이 10~30cm다. 꽃은 새 가지 끝에 황록색으로 피며, 각각의 산형꽃차례가 모여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열매는 핵과이며, 둥근 모양으로 검게 익는다.
생태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해설
키가 25m에 달하는 낙엽교목으로 줄기에 가시가 달려 있고 잎이 손바닥 모양으로 얕게 갈라지는 특징이 있다. 음나무속에는 단 1종만 있는 것으로 처리하는데 2007년 발간된 한국속식물지에서는 음나무, 털음나무 및 가는잎음나무의 3변종을 인식하고 있다.
음나무는 가는잎음나무에 비해 잎의 열편이 얕게 갈라지고, 털음나무와 비교해서는 잎 뒷면에 털이 없는 점에서 구분한다.
나무는 목재로 쓴다. 수피에서 얻은 추출액을 갈증 해소에 쓰는 소갈약으로 쓰며 요통, 신경통, 관절염을 치료할 목적의 약으로 쓴다(Kim et al. 2004; Wang et al.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