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저는 한적한 풍경을 무지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도시풍경을 그리 좋아하지 않고 또한 몇만장이상의 사진을 찍었지만
사진속에 인물이 들어간 사진들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푸르던 잎들을 감춘 눈덮힌 평야에도 고요함과 적막함의 아름다움이 묻어나와
또다른 멋을 내는듯 아름답습니다.
눈이 올것 같으면서 안오네요...
이른 아침 사람 발자국 나기전에 달려나가면 첫번째 걷는 기분이....
북한산 백운대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