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denia frankliniae
진안에 있는 마이산 가을 풍경입니다.
태조 이성계가 왕조의 꿈을 꾸며 기도드리던 곳으로 대한민국에서 기가 가장 쎈 산이라고 하네요
신라실록부터 제사를 지내온 곳으로 단풍이 그리 멋진곳은 아니지만
특이한 바위들이 마치 시멘트로 부어놓은 듯한 바위들과 돌탑들이 어우러져 다른곳과 다른 운치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은수사쪽으로 보면 야생화 및 꽃밭이 이쁘게 꾸며져 있어 돌산에 몇나무 되지 않는 나무의 단풍과 잘 어울리는 듯 싶네요!
태조 이성계가 심었다는 돌배가 끔직하게 자리잡고 있네요~ 열매도 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