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2주 전쯤 너무 풍성하고 길쭉하게 자라는 벨가못을 몇가지 잘라서 녹지삽목을 하였습니다.
한마디 삽목이 가능한 종으로 한마디씩 45도 각도로 자르고 잎은 절단하지 않는 상태로 삽수를 제조
줄기의 가운데가 비어 있어 과연 발근이 될까 의심스럽지만
삽목상자에 상토를 채워 넣고 제조된 벨가못 삽수를 꽂아 넣고 반그늘에 두고 하루에 한번 15분 스프링쿨러에 의해서 자동으로 물을
뿌려준 경과 2주만에 발근을 하였습니다.
발근율은 50%선에 미치지 못했지만 이번 삽목시에는 삽수의 수량과 차광이 잘못되어서 정확한 자료라고 할 수 없어 2차로 다시 삽목을
시도해야 좀더 신뢰성 있는 삽목율이 나올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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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서 봤는데 이름을 몰라 궁금했었다욤^^
역시나 직접 해봐야 확실해 지겠죠!
나머지색을 맞춰야 하나? 그런생각이 자꾸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