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서리로 파초들이 쓰러졌네요.

야외에 있는 파초들은 서리를 맞아서 다 물러져서 더 추워지기 전에 목대를 잘라 잘 보온하고 

뿌리쪽이 월동할 수 있도록 방안대책을 해야겠네요.

다행히 내년 봄에 분양할 파초들은 하우스 안에 들여 놓아서 멀쩡한 상태입니다.

통기를 위해서 하우스 옆쪽 비닐을 올려 놓은 부분은 약간씩 동사를 한 잎들이 보이기도 해서 급하게

비닐들을 다 내려 놓은 상태인데~~~

아침저녁과 낮에 기온차이가 많아서 손이 많이가는 계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