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노지에 삽목하기 가장 좋은 장마시기 입니다.
어떤 시설도 없는 경우 삽목 후 차광과 물을 매일 줘서 습도 높게 유지하는게 중요한데
장마 기간엔 모두 충족시켜 주기 때문에 이 장마기간이 삽목해서 성공하기 딱 좋은 기간입니다.
독성이 있지만 그래도 꽃은 이쁜 협죽도(유도화)는 삽목이 아주 잘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길쭉길쭉 자란 새해가지를 잘라 1-2마디를 45도 각도로 자르고 가장 위에 잎을 2장 정도 남겨서 삽수를 만듭니다.
이렇게 제조한 삽수를 삽목상자 또는 스치로폴에 구멍을 내고 그 안에 상토 또는 굵은 모래로 채운 후
먼저 송곳으로 구멍을 낸 후에 삽수의 끝이 상하지 않게 밀어 넣으면 끝납니다.
반그늘진 곳에 두고 매일 물을 주면 빠르면 2주 정도 후면 잎사이로 새순이 올라오면 확실히 성공~~
새순이 올라왔다고 바로 다른 화분에 이식하지 말고 어느 정도 새순이 자라면 그때 뿌리도 굵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이식에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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