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온도가 30도 유지해서 몇달이 되어야 하는 품종이 씨앗 크기가 중립에 껍질이 두꺼운편이라
습도유지도 필수인 야자종류라 밀폐용기에 습도와 온도를 유지시켜주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발아들 시작을 했지만 유모의 경우 겨울 나는게 문제가 되기 때문에 발아가 안되 녀석들은 저온저장고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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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lensis종은 Attaleinae아족에 속하고 Cocoseae아과, Arecoideae 아과, Arecaceae과 및 Arecales목에 10개의 속이 더 있다.
Jubaea는 단형 속으로 남아메리카의 태평양 연안에 고유한 유일한 속이다.
칠레 해발 1400m고도에서 성장속도가 아주 느린 야자로 자생지 가파른 계곡에 10만개 이상 자생하고 있다.
굵은 줄기와 우상엽을 가졌으며 성목은 최대 -15도까지 견디며 자생지 특성으로 따뜻한 겨울과 건조한 여름이 성장기이다.
성숙한 열매는 야자와인이나 당밀을 만들기 위해서 현지에서 수확하여 시럽을 채취한다.
씨앗 발아부터 40년 동안 10~13m 정도 성장했을때 첫 개화를 하며 첫 20년동안은 주로 지름이 증가하고 그 이후 높이가 증가한다.
첫번째 깃모양은 생 후 5년째 잎부터 나타나면 그 이후엔 모두 깃모양에 잎이 더 길어진다.
칠레와인야자는 덥고 습한 기후에 가장 취약하다.
칠레와인야자, JubaeaChilensis, Chilean wine palms, 다년생, PerennialPlant, 종려과, 월동, 과실수, 상록수, 남부수종, 파종, 칠레와인야자파종
03월 31일
흑종초 (Nigella Damascena) - 꿈길의 애정
저온저장고가 발아율을 높여주는가 보군요?
주위에 가끔 삽수도 저온저장고에 저장하는 분도 봤어요.
식품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 되듯이 온도가 낮으면 생육활동을 멈추면서 신선한(?) 상태로 씨앗이 유지되기 때문에
발아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저온저장한다고 보시면 되요.
몇잏전 5개월만에 시계초 씨앗이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