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보리수" 열매에 까만 점들 같은게 많아 파리가 똥을 싸놓은것 같다고 해서 시골에서는 파리똥으로 불리던 나무
붉게 익어가는 열매가 나름 운치가 있어 정원수로써 가치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보리수나무는 삽목이 잘되는 종으로 특별히 발근처리를 하지 않고 모래나, 상토에 꼽고 차광막을 2주정도 하고 물만 아침저녁으로 잘주면
거의 다 발근을 하는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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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 |
잎은 호생하고 타원형 또는 난상 긴
타원형이이며 둔두 또는 짧은 예첨두이고 원저 또는 넓은 예저이며 길이 3-7cm, 폭은 1-2.5cm로서 거치는 없고 표면의 털이 곧 떨어지며
뒷면에 은백색 인모가 밀생하고 엽병은 길이 4-10mm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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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 |
열매는 둥글고 직경 6-8mm로서 인모로 덮여 있으며 10-11월에 적색으로 익고 먹을 수 있으며 소과경은 길이 8-12mm이다. | |
꽃 | |
꽃은 5-6월에 피며 백색에서 연황색으로 변하고 향기가 있으며 새가지의 엽액에 1-7개가 산형으로 달린다. 꽃받침통은 길이 12mm 정도로서 끝이 4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4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에 인모가 있다. | |
줄기 | |
높이 3-4m이고 수피는 회흑갈색이 나며, 가지에는 가시가 있다. 어린 가지는 은백색 또는 갈색이 난다. | |
뿌리 | |
측근이 잘 발달되어 있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일본과 중국, 인도, 히말라야 등지에 분포한다. ▶전국의 표고 1,200m 이하의 산과 들에서 자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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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
낙엽활엽관목. | |
크기 | |
높이 3-4m. | |
10월 23일
흰 독말풀 (Thom Apple) - 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