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란타나는 워낙 번식이나 삽목이 잘되는 식물이다.
특별난 기술 없이 상토 흙에 꼽아 반그늘에 두고 매일 아침 저녁으로 주는것만으로 95%이상 발근을 잘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씨앗을 통한 번식 보다는
삽목을 통한 번식이 빠르고 또한 삽목 후 얼마 되지않아 꽃을 피운다.
어수선한 란타나를 잘라서 삽수를 만들었다.
란타나는 조금만 물을 주지 않아도 잎이 축 늘어나버린다. 하지만 물을 주면 금방 다시 생글생글 펴지기 때문에 걱정할 게 없다.
작년 삽목한 나무에서 올해 다시 삽목한 증손녀뻘 란타나 개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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