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고장난 온장고도 좋다. 기본 온장고는 45℃이상부터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식물 발아용으로는 사용할 수가 없다.
기존 장치에서 히터선과 온도센서는 그대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제거해서 개조를 한다.
교체할 온도조절기는 국산은 2-3만원대에 거래가 되고 있고 중국산의 경우 7-8천원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기존 패널부분은 그대로 두고 빈공간에 깔끔하게 새 온도조절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천공을 한 후 온도조절기를 집어 넣고 선을 물리면 완료
다시 뚜껑을 닫고 전원을 넣고 25℃~30℃로 설정 후 사용하면 된다.
주의할점은 히터선이 급속히 달아 오르기 때문에 실제 스텐레스판의 온도는 30℃도가 훨씬 올라가기 때문에 씨앗이 스텐레스판에 직접 닫으면 안되고
그위에 바로 열이 전달되지 않도록 모종판같은걸 올려놓은 후에 이용하여야 한다.
소량 발아를 위한 발아기(수족관 히터를 이용한) 제작은 아래링크
http://www.treeinfo.net/bbs/board.php?bo_table=ti_free&wr_id=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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