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시 삽목

울타리 수종으로 집안 정원수로도 괜찮은 홍가시나무~

작년에 50여개 삽목해서 잘 살아 있는 상태라 수량을 좀 더 늘리기 위해서 삽목

길죽길죽하게 자란 올해가지를 잘라 삽수준비

아직 삽수조제를 안한 상태의 홍가시나무

2마디 정도로 자르고 가장 위에 마디 잎 두개를 놔둔다.

조제한 홍가시 삽수 모습 

홍가시는 발근하는데 시간이 멀리는 수종이라 삽목상자나 스치로폴상자에 강모래 또는 상토를 넣고 구멍을 꿇은 후 삽수 끝이 다치지 않게 꼽은 후 

차광막 또는 반그늘에 놓고 매일 물을 준다.  한달정도 후 부터는 햇볕을 보여주며 발근이 늦은 식물로 궁금하다고 뽑아보거나 하지말고

봄까지 두었다가 봄에 새빨간 싹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그때 좀 더 큰 화분으로 이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