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자화를 띄우는 중인지 게시판 글이나 뉴스에 이슈성으로 근래들어 자주 올라오는게 칠자화이지 싶네요!
줄기는 길쭉 늘어서는게 병꽃나무의 줄기나 잎 같은데 관목으로 자라는 종이라 꼭 키워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삽수를 좀 구했네요~
잔가지가 많이 나오는 수종이라 성목 몇나무면 삽수는 정말 많이 확보가 가능할 것 같아요.
잎도 크고 이제막 꽃을 피우려고 꽃대가 나온상태의 줄기들
1~2마디 정도씩 잘라서 잎이 크기 때문에 증산작용을 막기 위해서 자른상태
특히나 칠자화는 초기수분유지가 관건이여서 밀폐삽목을 주로 한다고 하네요.
요즘은 장마이기도 하고 아침 7시에 한번 12시에 한번 두번 미니스프링쿨러를 통해서 자동으로 물을 주고 있기 때문에
밀폐삽목이 아닌 그냥 삽목으로 시도를 합니다.
삽목상자나 스치로폴에 배수가 잘되는 강모래 또는 상토를 채워 놓고 송곳이나 삽수보다 더 굵은 나무가지로 구멍을 낸 후에 삽수의 끝이 최대한 다치지 않도록 꼽아 넣습니다.
삽목상자 4판정도를 삽목을 했는데 발근율이 얼마나 나올찌 궁금합니다.
10월 28일 발근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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