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작년에 한번 삽목하고 올해는 삽목상자 두판에 삽목을 했었다.
발근이 잘되는 종류이긴 하지만 올해는 차광막관리를 잘못해서 80%선 정도 건진것 같다.
발근은 참 잘하는데 생육이 팍팍 자라는 종도 아니고 가날프게 자라는게 썩 마음에 드는 식물은 아니지만
개나리처럼 노랗게 피어나는 꽃을 보면 어릴적 생각이 참 많이 나는 식물에 하나여서 그런지
좀더 애정이 가는듯 싶다.
좀더 줄기와 잎이 파릇파릇 잘 붙어 있으면 좋으련만 잎 또한 너무 빨리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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