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적으로 석죽과 애들이 삽목이 잘되는 종류입니다.
5월 어버이날 가장 많이 팔렸던 식물이 카네이션이지만 요즘은 다른 식물들로 대체되고 있죠.
바구니형태로 보기 좋게 꾸며져 있어서 대부분은 꽃바구니로 받은 상태에서 말려 죽이는 일이 많은데
이 아이를 새로나온 순을 잘라 물꽂이 또는 삽목을 하면 발아를 잘합니다.
엷은 노랑계열바탕에 끝부분이 붉은색이 들어가 있는 카네이션
카네이션을 마디마다 새가지가 풍성 하게 나오기 때문에 통풍도 되도록 잔가지를 솎아줍니다.
아래쪽 잎들은 삽목시 배양토나, 물에 들어가게 되면 곰팡이가 생기고 썩기만 하기 때문에 깔끔히 정리해주고
잎이 너무 많은 경우는 조금 정리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래도 수분증발을 줄이는게 발근율을 높이는 방법이죠.
또 다른 애들은 물꽂이와 같은 오아시스에 꽂아서 밀폐삽목으로 하고 발근 상태를 확인 할려고 하네요.
특별히 오아시스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집에 남는 오아시스가 있어서 일단 다 소진하기 위해서 한개의 오아시스에 두개씩을 꽂아 넣었네요.
오아시스의 장점이라면 물꽂이시 세워놓는게 힘든데 이게 편하다는 장점과 뿌리가 발근하면 오아시스사이로 뚫고 나오는 뿌리를 확인 할 수 있는점이
좋은것 같네요.
하지만 삽목에 자신감이 아주 없으신 분들이 아니면 굳이 오아시스를 사용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이제 매일 물을 주면서 발근이 빨리 하길 기다리면 되겠네요.
식물명 | 카네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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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 Dianthus caryophyllus L. |
영문명 | Bernard |
과 | 석죽과 |
원산지 | 지중해 연안 |
다년초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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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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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색 | |
번식법 | 씨앗 삽목 |
잎종류 |
카네이션, , DianthusCaryophyllus, 다년생, PerennialPlant, 석죽과, 월동, 삽목, 카네이션삽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