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cca desmetiana
휴가로 지리산을 갔다왔는데 피아골보다는 산림이 너무 우거져서 야생화가 거의 없네요...
여름이라 그러겠지만 노루오줌, 물레나물, 둥글레, 기린초 정도였습니다.(둘러 보면 더 있겠죠)
그나마 물가옆에 줄줄히 핀 기린초가 정말 아름다운 광경을 만드네요..
물레나물 (큰물레나물은 꽃잎과 꽃수술이 커서 아름답습니다.)
개미취
병꽃나무 (줄줄이 꽃이 모여 피면 이쁘더군요)
기린초
산수국 (군락을 이루면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무슨 나무의 열매인지를 모르겠네요
꽃만 아름다운 누리장나무 (누린내가 난다고 해서 누리장나무)
02월 03일
황새냉이 (Cardamine) - 그대에게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