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냉이 - Kleine varkenskers (Coronopus didymus, syn. Lepidium didy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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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zIsk6j0n4Yw

냄새냉이 - Kleine varkenskers (Coronopus didymus, syn. Lepidium didymum) - 2017-04-29

+ 상세설명

잎
잎은 어긋나기(互生)잎차례이며, 근생엽은 선상 장타원형으로 1-2회 우상복엽(羽狀複葉)으로 옆의 열편이 4-6쌍이다. 경생엽(莖生葉)은 난형(卵形)-타원형(楕圓形)으로 우상복엽이며 옆의 열편은 3쌍 내외이다.

열매
열매는 1쌍의 공을 붙여 놓은 모양이며 끝이 요두(凹頭), 기부는 요저(凹底)이고 열매조각은 편구형으로 높이 1.5㎜, 폭 2.5㎜이며 그물 모양으로 주름이 졌고, 2-3㎜의 열매 자루가 있다.

꽃
꽃은 5-10월에 피며, 꽃은 작고, 지름 1㎜, 백색 십자화(十字花)이며 뿌리에서 생긴 총상화서와 줄기에서 잎과 마주나는 총상화서가 있다. 꽃받침 4개, 난형이며, 꽃잎은 피침형으로 길이 0.5㎜, 담황색이고 꽃받침보다 짧다. 수술 2개, 암술 1개이다.

줄기
줄기는 아래쪽에서부터 분지(分枝)하고 높이 10-20㎝, 엷은 녹색이며 백색 연모(軟毛)가 있다.

원산지
유럽 원산

분포
제주도에 분포한다.

형태
1년생 초본

크기
높이 10-20㎝

+ 상세설명

개요: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 우리나라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길가나 빈터에 자란다. 한해살이풀로 강한 냄새가 난다. 줄기는 아래쪽부터 갈라지고, 높이 10~20cm, 전체에 흰색의 부드러운 털이 있다. 뿌리잎은 긴 타원형으로 1~2회 깃꼴로 갈라지며, 갈래잎은 4~6쌍이다...
국내분포: 남부지방, 제주도(귀화)
해외분포: 유럽(원산), 아시아, 북아메리카(귀화)
서식지/생육지: 길가, 빈터, 경작지 주변
형태: 줄기는 아래쪽부터 갈라지고, 높이 10~20cm, 전체에 흰색의 부드러운 털이 있다. 뿌리잎은 긴 타원형으로 1~2회 깃꼴로 갈라지며, 갈래잎은 4~6쌍이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타원형이다. 꽃은 흰색으로 피며, 뿌리에서 나온 총상꽃차례와 줄기에서 잎과...
생태: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5~10월에 핀다.
해설: 식물체 전체에 냄새가 강하게 나며, 국내에는 1991년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자료출처 :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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