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깨덩굴 - 秋の羅生門葛（ラショウモンカズラ）　Meehania urticifolia (Healing video)

photo by BnqHW9unX80

식물명	벌깨덩굴
학 명	Meehania urticifolia
영문명
과	꿀풀과
원산지	한국(제주도), 일본, 중국 북동부
다년초여부
기타
꽃색
번식법	씨앗
잎종류	외떡잎(어긋나기)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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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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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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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세설명

산지의 그늘진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20~50센티미터 정도고 전체에 가는 털이 났다. 줄기는 모가 졌으며 곧게 섰고 마디 바로 아래에 부드럽게 부풀은 곳이 생긴다. 잎은 마주 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염통 모양으로 약간 세모지다. 잎의 가장자리에는 둔한 톱니가. 있고 덜굴줄기의 잎은 잎자루가 없다. 꽃은 자주색으로 5월에 피는데, 위쪽 잎받침은 짧은 통 모양으로 다섯 갈래로 갈라지고 길이 1센티미터 가량이다. 꽃부리통은 자줏빛으로 끝이 4~5센티미터이며 수술은 4개 중 2개가 같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으며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어 가꿀만하다.

분포지역		한국(제주), 일본, 중국 북동부
서식장소		산지의 그늘진 곳
크기		높이 15∼30cm

용 도 : 식용,관상용

+ 상세설명

개요: 산지의 숲 안 습한 곳 또는 가장자리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사각형이며, 꽃이 진 후에 옆으로 길게 뻗는다. 꽃줄기는 높이 15~30cm, 잎이 5쌍쯤 마주난다. 잎몸은 심장형, 길이 2~5cm, 폭 2.0~3.5cm,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4~6월에 꽃줄기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한쪽을 향해 피며, 보라색이다. 꽃받침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꽃부리의 윗입술은 2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이며, 뒤에 있는 2개가 길다. 열매는 소견과, 7~8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중국 동북부, 일본 등에도 분포한다. 벌깨덩굴속 식물은 잎겨드랑이에 꽃이 하나씩만 달려서 꽃이 달리는 마디 하나당 꽃이 2개가 달리며 같은 방향을 향한다. 반면, 용머리속 식물은 잎겨드랑이에 꽃이 2개 이상이 달려서 꽃 마디 하나당 꽃이 4개 이상이 달리는 특징으로 구분된다. 어린잎을 식용한다.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서식지/생육지: 산지의 숲 안 또는 가장자리
형태: 줄기는 사각형이며, 꽃이 진 후에 옆으로 길게 뻗는다. 꽃줄기는 높이 15~30cm, 잎이 5쌍쯤 마주난다. 잎몸은 심장형, 길이 2~5cm, 폭 2.0~3.5cm,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꽃줄기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한쪽을 향해 피며, 보라색이다. 꽃받침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화관의 윗입술은 2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이며, 뒤에 있는 2개가 길다. 열매는 소견과다.
생태: 꽃은 4~6월에 핀다. 산지의 울창한 낙엽활엽수림의 습한 곳에 자란다.
해설: 본 분류군은 용머리속(Dracocephalum)에 처음 발표되었는데, 두 속 식물 모두 윗 수술이 아랫 수술보다 길이가 긴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벌깨덩굴속 식물은 잎겨드랑이에 꽃이 하나씩만 달려서 꽃이 달리는 마디 하나당 꽃이 2개가 달리며 같은 방향을 향한다. 반면, 용머리속 식물은 잎겨드랑이에 꽃이 2개 이상이 달려서 꽃 마디 하나당 꽃이 4개 이상이 달리는 특징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에는 벌깨덩굴속에 벌깨덩굴 한 분류군만 분포한다. 전 세계적으로 약 7종이 있는데 북아메리카 동부에 자생하는 1종을 제외한 나머지 6종은 모두 아시아 지역에 분포한다. 배초향속(Agastache)에 비해서 수술은 화관 밖으로 나오지 않고, 서로 다른 줄에 2개씩 난 수술은 서로 교차하지 않으므로 구분된다. 본 분류군의 꽃은 자주색으로 피는데,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벌깨덩굴, 붉은색 꽃이 피는 것을 붉은벌깨덩굴이라고 구분하기도 한다(이창복 1980). 그러나 2007년에 발간된 한국속식물지에서는 꽃 색깔이 다른 이들을 독립된 분류군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어린잎을 나물로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