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있으며 1-2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소엽은 난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정소엽이 가장 크며 엽축에 날개가 다소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다소 흰빛이 돈다.
꽃
꽃은 7월에서부터 서리가 올때까지 피고 원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옆을 향해 달리며 지름 5-7.5cm이지만 보다 큰것도 있고 총포편은
6-7개로서 잎같다. 설상화는 본래 8개였다고보지만 명명할 당시에는 겹으로 되어 있었으며 변종에 따라서 빛깔과 꽃의 크기가 다르다.
줄기
원줄기는 높이 1.5-2m로서 털이 없으며 원추형이다.
뿌리
고구마같은 굵은 괴근으로 번식한다.
원산지
멕시코 원산
분포
널리 재배하고 있다.
형태
다년초.
크기
높이가 1.5-2m 정도이다.
+상세설명
개요
멕시코 원산으로 전국의 화단에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에 덩이줄기가 여러 개 있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00~200cm이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가지 끝에서 지름 5~10cm인 머리 모양 꽃차례로 달리며, 색깔이 다양하다. 모인꽃싸개조각은 한 줄로 붙는다. 머리 모양 꽃의 가장자리에는 혀모양꽃이, 안쪽에는 관모양꽃이 달린다. 열매는 수과, 타원형으로 길이 9~12mm이다. 300여 종류이상의 원예품종이 있다.
다른국명
다리아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멕시코
서식지/생육지
화단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에 덩이줄기가 여러 개 있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00~200cm이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차례로 달리고 지름 5~10cm이며, 색깔이 다양하다. 모인꽃싸개조각은 한 줄로 붙으며, 녹색이며, 도란형으로 길이 8~9mm이다. 머리모양꽃은 옆이나 밑을 향하며, 가장자리에 혀모양꽃이, 안쪽에 관모양꽃이 달린다. 혀모양꽃은 한 줄 또는 여러 줄로 배열한다. 관모양꽃은 양성꽃이다. 수술은 5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타원형으로 길이 9~12mm이다.
생태
꽃은 6~9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해설
화단에 심는 원예식물로서 덩이줄기가 있으며, 꽃은 크고 화려하다. 멕시코의 나라꽃이다. 스페인 사람이 멕시코에서 Dahlia속 식물을 유럽에 도입하여 품종개량을 한 이후 150년 동안 발표된 원예품종명이 14,000개 이상으로 조사된 바 있다(Sorensen,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