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호생하거나 가지 끝에 총생하며 길이 20-40㎝, 폭 13-25㎝로서 도란상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끝이 뾰족하고 밑으로 좁아져서 둔저 또는 원저로 되며,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잔털이 있다. 어린 잎은 빨간 탁엽에 싸여 나며 이것도 꽃 만큼이나 아름답다.
열매
10월에 익는 홍자색 열매는 목련류 특유의 골돌이 아니고 달걀을 거꾸로 한 것 같은 타원형으로 길이 20㎝가 넘는 것도 있는데 가을에 홍자색으로 익어 관상가치가 높다. 종자는 주머니같은 낭속에 두개씩 들었고 익으면 벌어지며 흰실에 매달린다.
꽃
꽃은 5-6월에 잎이 핀 다음에 가지 끝에 1개씩 위를 향해 달리고 연한 누른빛이 도는 백색으로서 지름 15cm이며 향기가 강하다. 꽃의 수효도 많지 않아 다른 목련처럼 꽃 필때 그리 요란하지는 않으나 아주 향기롭다. 꽃받침잎은 3개이고 꽃잎과 비슷하지만 짧으며 꽃잎은 6-9개이고 도란형이며 길이 6cm로서 약간 육질이다.수술과 암술이 많고 수술대는 밝은 홍색, 꽃밥은 황백색이다.
줄기
수피는 회색이고, 수형이 아름답다.
원산지
일본 원산.
분포
▶중국에도 분포한다. ▶중부 이남에서 재배한다.
형태
낙엽 활엽 교목.
크기
원산지에서는 높이 20m, 지름 1m정도 자란다.
+상세설명
개요
일본 및 중국 원산의 낙엽 큰키나무로 높이 15~30m이다. 잎은 가지 위쪽에 모여 달리며, 도란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으로 길이 20~40cm, 폭 10~25cm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뒷면은 흰빛을 띠고 털이 조금 난다. 꽃은 5~6월에 피고 가지 끝...
국내분포
중부 이남(식재)
해외분포
일본
서식지/생육지
공원, 유원지
형태
낙엽 큰키나무로 중부 이남에 심으며, 높이 30m에 이른다. 잎자루는 길이 2~4cm이다. 잎은 가지 위쪽에 모여 달리며, 도란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으로 길이 20~40cm, 폭 10~25cm이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뒷면은 흰빛을 띠고 털이 조금 난다....
생태
꽃은 5~6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해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목련속(Magnolia) 식물 가운데 잎이 가장 크며, 가지 위쪽에 모여 달리므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전정
파종
개화
결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