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서울에서 살다 이곳으로 이사와 처음으로 보게 된 꽃이라 너무 좋아 올려봅니다
나무만 아니면 꽃만 보면 몰랐을텐데 작년에 이사왔을때모과가 열린 모습으로 봤을때
앗!! 이게 모과꽃이구나 내가좋아하는 핑크~~~
조아조아라^^
창으로 들어오는 향은 라일락같은데 저 꽃도 향이 있나 무척궁금합니다
날이 흐리네요 저녁에 비소식이 있던데
쳐지지 마시고 다들 활기차게 오후 시간 마무리 하세용~^^
10월 23일
흰 독말풀 (Thom Apple) - 경애
대부분 굵은 몇가지로 키우는데...
사철 안보면 모르는 경우가 많쵸! 열매가 머리속에 각인 되어서 대체적으로 꽃을 생각 못하지 싶어요.
전지가위들고 가지치기 하시고 삽목들어가시죠~~ㅋㅋ
가지가 많으니
살짝쿵 잘라서 삽목시도를 해볼까요?
더 신중히 생각해보구용
이상하게 발아랑 삽목은 자신이 없어서요
살아있는 생명이니 자신있다 싶으면 해볼께요ㅎㅎ
모과꽃 너무 이쁘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