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디어 분갈이를... 깜깜한 밤에...

무늬들~~~
다 화려하네요.
녹색의 기본에 전 꽃으로 포인트를 잡는데 관엽이시라 잎으로 꽃을 대처 해 버리시네요.
첫번째 아인 무늬가 참 이쁘네요 점박이가 들어가도 산만하지 않고 적절하니 좋네요.

첫번째가 무늬 몬스인데 틸란사러갔다가 우연히 싸게 잘 들여온 아이네욤.ㅋㅋㅋ
잎에 물기가 안맺혀서 문제있나 뿌리 봤더니 새뿌리가 잘 나오면서 적응을 잘해주고 있어서 한시름 놨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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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몬스테라가 금액도 나가지만 실내에서 어쩌면 잘만 꾸미면 가장 초록이들로 무장하기 좋은 아이인것 같기도 해요.
일정 정도 크면 넝굴성이라 너무 잘자라는게 문제긴 하지만 한 영역을 식물방으로 가득채우면 한여름엔 시원하고 공기도 참 좋을것 같아요.

잘 커주기만 한다면 잎꽂이해서 배포시켜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오늘부터 너구리님 몬스테라만 잘커라고 소원빌어야겠어요.

소원 안비셔도 되요.ㅋㅋ  뿌리상태보니 적응잘해서 새뿌리가 열심히 뻗어주고있더라구요.ㅋㅋㅋ
맨 아랫잎 하엽되기전에 잘라서 잎꽂이 들어갈께요.ㅋㅋ

어제는 칼되하시구 요아이들 집장만해 주셨군욤ㅋ
잎이 예쁜아이들 잘 키우셔서 꽃못지않은 화려한 정원이 될거 같아욤~~

반주로 한잔하고 죽어라 분갈이 했네요;;;;
오늘집에가서 잘 있나 확인해줘야죠.ㅋㅋㅋㅋ

헐~~음주 분갈이? ㅋ
저 아이들도 주인따라 취하지나 않았나 몰겠다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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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꺼에요....  맨손투혼을 했으니까요.ㅋㅋㅋㅋ

와 무늬 칼라가 멋져요~ 소포?인가 산초잎이랑 비슷하네요

소포라가 좀 잎이 작고 뭐 그래요...  저는 그냥 나무 수형이 멋있어서 사왔는데 진작에 분갈이 해줬어야 하는 아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