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원산의 원예식물로 화단이나 화분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한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샘털이 많이 나며, 나쁜 냄새가 나고, 끈적거린다. 줄기는 곧추서거나 다소 덩굴지며, 높이 20~9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7월에 줄기 끝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피며 나팔 모양으로 지름 5~13cm이고, 흰색, 보라색, 붉은색 등 색깔이 다양하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는 가늘고 길다. 꽃부리는 끝이 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7~9월에 익으며, 꽃받침에 싸여 있다. 우리나라 전역 및 전 세계에서 재배한다. 이 종은 열매가 성숙할 때 끝이 열리는 점에서 열리지 않는 구기자나무, 꽈리, 가지 및 고추 등과 구별된다. 원예용으로 화단에 심어 기른다. 애기담배풀, 페츄니아라고도 한다.
다른국명
애기담배풀
국내분포
전국(재배)
해외분포
아르헨티나
서식지/생육지
화단이나 화분에 심어 기른다.
형태
한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샘털이 많이 나며, 나쁜 냄새가 나고, 끈적거린다. 줄기는 곧추서거나 다소 덩굴지며, 높이 20~9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줄기 끝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피며 나팔 모양으로 지름 5~13cm이고, 흰색, 보라색, 붉은색 등으로 다양하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는 가늘고 길다. 화관은 끝이 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꽃받침에 싸여 있다.
생태
꽃은 5~7월에 피고 열매는 7~9월에 맺는다.
해설
아르헨티나 원산의 페튜니아속 식물 2종(P. axillaris, P. integrifolia)을 교배하여 만든 원예식물이다. 우리말이름은 학명의 라틴어 속 이름인 페투니아(Petunia)에서 유래하였다.
가을이 되면 어느 도시든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길가 화단엔 형형색색의
국화들로 장식되곤 하는데 대량 생산된 화려한
색상의 국화들만 선호하는 이유는 왜일까?
국화를 볼때마다 생각하곤 한답니다.
우린 너무 화려함만 쫒다 정작 중요한
국화의 향과 사람의 인품이 도외시 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것
같아 버려지는 꽃들을 볼때마다
씁쓸할때가 많더라구요
제 생각이 너무 비약적인것은
아니겠지요.
조기심겨진 페튜니아도 벨벳느낌이 나는 아이라 가까이에서 보면 엄청 화려하긴해욤~^^
저 아이들이 조금 시들해지는 가을되면 다 폐기 처분된다는게 안타까울 뿐이네요.
먼저랄것도 없이 길가 화단엔 형형색색의
국화들로 장식되곤 하는데 대량 생산된 화려한
색상의 국화들만 선호하는 이유는 왜일까?
국화를 볼때마다 생각하곤 한답니다.
우린 너무 화려함만 쫒다 정작 중요한
국화의 향과 사람의 인품이 도외시 되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에 요즘 세태를 반영하는것
같아 버려지는 꽃들을 볼때마다
씁쓸할때가 많더라구요
제 생각이 너무 비약적인것은
아니겠지요.
저도 일단 화려하면 머리와 상관없이 눈이 먼저 가던걸욤~안타깝지만 시대가 급변하듯 사람들의 무심함도 자연스러워 지는거 같아욤...
일년생이라... 좀더 지나면 축 쳐지고.. 생각만해도 안타깝네요;;;
꽃이 피는것도 자연의 일부이고
꽃이 지는것도 자연의 일부이다.
아쉬워도 다음해를 기약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