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몇일전에 이번에 삽목했던 조팝나무 하나에 꽃이 피기 시작해서
보니 빨간꽃이 피는 참조팝으로 보이는 아이가 사진을 찍었서 올려야지 하고 컴퓨터로 보니
그날은 정말 산만해 보이더니 오늘은 조팝에 마음을 두고 보지 않으니 또 다른 느낌으로 와 닿네요.
세상이 흔히 규칙이 없는 무질서 같아 보이지만 그 무질서마저도 규칙에 의해서 돌아가는 것처럼
단지 시각의 착각일 뿐~~~~ 생태계는 다 아름다운 것 같아요.
10월 24일
매화 (Prunus Mume) - 고결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