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회사앞에 운항과애들과 남부 수종에 속하는 워싱턴야자, 파초, 황칠나무 등 월동에 좀 무리가 있는 아이들~
은근히 수량이 좀 되어서 1톤 트럭에 실어서 옮기기로 결정
올봄에 사서 화분에 옮겨 심은 운항과 애들이 몸살을 해서인지 제대로 열린게 별로 없는것 같다.
올 겨울 따뜻한 하우스에서 무럭무럭좀 자라서 내년엔 좀 많이들 열리면 좋을것 같다.
회사앞에 줄줄히 갔다 놓으면 열매달린 열매들이 조경수로도 부족함이 없을껀데 올해 처음 화분에 이식 해 놓은 아이들이라
몸살만 하고 열매를 맺질 못한게 아쉽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