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오랜동안 서울 생활을 하면서도 단 한번을 가보지 못한 양재꽃시장 근처에 미팅이 있어 겸사겸사
둘러보고 왔는데 비싼 땅값이여서 그런지 생각보다 큰규모의 상가를 보유할 것 같은 업체가 작은 매장 한칸을 하고 있는게
가장 놀라운 사실이였네요.
대부분을 돌아보니 몇가지 품목이 중첩되고 각 매장마다 구성이 구분되게 구분되지 않고 그냥 꽃 좋아하시는분들이
가서 이런저런 식물들을 구경하고 사는데는 좋아보인것 같네요.
대부분 눈에 익은 식물들이라 급하게 한바퀴를 돌아보았는데 아무래도 봄에 가봐야 진면목을 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10월 23일
흰 독말풀 (Thom Apple) - 경애
그냥 모든 가게들이 중복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보니.... 흥정해서 싼값을 부르는 곳이 좋더라구요;;;
양재화훼단지는 요즘은 단지... 틸란을 위해 간다는.... B동에 위치해서 이마트 휴무주는 못가요;;;ㅋㅋㅋㅋ
희귀종도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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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종은 거의 찾아보기 어렵더라구요.
역시 땅값이 싸고 비닐하우스로 된 농원판매장이 종류도 많고 다양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