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후 발아하기 시작한 석화들
아직 모르겠지만 해외 두 판매자에게 구매 해서 각각 별도록 파종하였는데 첫번째 파종한 아이들은 잘 발아를 하고 있어요.
생각치 않는 추위로 비닐하우스 내 석화들을 다 죽이고 올해 다시 시작해본다는 각오로
천개 정도 씨앗을 구매했네요~~~
몇년 키워온 경험과 겨울 월동시 안죽을 방법을 생각 해서 꼭 전부다 꽃을 보겠다는 생각으로 파종~~~
언제나 그럿듯 파종해 놓고 언제 클까 하던 아이들도 내 나이 먹는 것처럼 한살 한살 먹어가며 어느샌가 큰다는 점....
1819년 아프리카와 아라비아 에서 들여옴
온대지역에서 관엽식물입니다.
수많은 품종들이 있으며 아데니움은 씨앗은 부모형질을 그대로 유전되지 않기 때문에
품종 고정을 위해서는 접목을 하고 있으며 삽목시에는 목대가 커지지 않아 추천하지 않는다.
대부분 분재로 키워지고 있으며 대부분 협죽도과 식물이 독성이 있듯 이 식물도 독성이 있어서 아프리카에서 독 화살에 사용됩니다.
건조기에는 낙엽이 지고 온도가 맞으면 연중 개화를 한다.
다육이과로 물빠짐이 좋은 흙(강모래 50%, 밭흙 30%, 부엽토 20%)에서 건조하게 키워야하며 물은 한달에 1-2번 정도가 적당하다.
과습시 쉽게 물러져 죽는다.
생육최저온도는 10'C 내한성은 없기 때문에 겨울에 난방은 필수다.
생육최적 온도는 16~30'C이며 태국에서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고 판매되고 있다.
품종은 크게 5종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Adenium arabicum Balf.f. = A. obesum
Adenium boehmianum Schinz - ( 나미비아 , 앙골라 )
Adenium multiflorum Klotzsch. (남부 아프리카, 잠비아 남부에서)
Adenium obesum ( Forssk. ) Roem. & Schult. - 세네갈에서 소말리아까지, 그리고 아라비아 반도에서 널리 퍼져있다.
Adenium oleifolium Stapf -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츠와나, 나미비아
Adenium swazicum Stapf (동부 남아프리카 공화국)
석화, 사막의 장미, 아데니움, Adenium, Adenium obesm, 다년생, PerennialPlant, 협죽도과, 다육, 아열대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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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