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넘은 고목속에서 자란 삼색제비꽃

야생종으로 팬지의 원종이다.

개요

유럽 원산이며 길가나 도로가 주변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어 키우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2~25cm, 가지가 갈라지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난상 장타원형 또는 피침형,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밑은 잎자루로 흘러 좁은 날개로 된다. 턱잎은 잎자루보다 길고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4~5월에 자주색, 흰색 또는 노란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에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녹색이며 꽃잎은 5개로 둥글고 옆으로 퍼지며 꽃부리는 짧고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 난형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식재한다. 원예용으로 식재하고, 꽃을 약재로 쓴다. 팬지라고도 한다.

다른국명

팬지

국내분포

전국(식재)

해외분포

유럽(원산)

서식지/생육지

공원

형태

줄기는 높이 12~25cm, 가지가 갈라지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난상 장타원형 또는 피침형,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밑은 잎자루로 흘러 좁은 날개로 된다. 턱잎은 잎자루보다 길고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자주색, 흰색 또는 노란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에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로 녹색이며 꽃잎은 5개로 둥글고 옆으로 퍼지며 꽃부리는 짧고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 난형이다.

생태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4~5월에 핀다.

해설

유럽 원산으로 원예용으로 널리 식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