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화단에 심어 기르는 한해살이풀이다. 전체적으로 짧은 털이 있어 다소 거칠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30~9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긴 난형으로 길이 4~6cm, 폭 3~5cm, 밑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양면에 거친 털이 난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6~10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차례가 1개씩 달리며, 자주색, 노란색, 흰색 등 색깔이 여러 가지다. 꽃대는 길다. 머리모양꽃은 지름 5~10cm, 가장자리에 암꽃인 혀모양꽃이 8~20개가 달리고, 가운데에 양성꽃인 관모양꽃이 달린다. 관모양꽃은 꽃부리 끝이 5갈래로 갈라지며, 보통 노란색이다. 모인꽃싸개잎 조각은 둥글고, 끝이 둔하며, 위쪽이 검은색이다. 열매는 수과, 9~11월에 익으며, 털이 없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심어 기른다. 세계적으로 멕시코에 분포하며 전 세계에서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백일초라고도 한다.
다른국명
백일초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멕시코; 전 세계(식재)
서식지/생육지
화단에 심어 기른다.
형태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30~9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긴 난형으로 길이 4~6cm, 폭 3~5cm, 밑부분은 줄기를 감싼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양면에 거친 털이 난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차례가 1개씩 달리며, 자주색, 노란색, 흰색 등 색깔이 여러 가지다. 꽃대는 길다. 머리모양꽃은 지름 5~10cm, 가장자리에 암꽃인 혀모양꽃이 8~20개가 달리고, 가운데에 양성꽃인 관모양꽃이 달린다. 관모양꽃은 꽃부리 끝이 5갈래로 갈라지며, 보통 노란색이다. 모인꽃싸개조각은 둥글고, 끝이 둔하며, 위쪽이 검은색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털이 없다.
생태
꽃은 6~10월에 피고 열매는 9~11월에 익는다.
해설
백일홍속(Zinnia) 식물은 모두 아메리카 원산으로 10여 종이 있으며, 다년생의 관목으로 잎이 선형인 Diplothrix아속과 일년생 또는 다년생 초본으로 잎이 보다 넓은 Zinnia아속 등 2개의 아속으로 나누기도 한다(Torres, 1963). 본 종은 Zinnia elegans Jacq.의 이명으로 보기도 하며, 백일홍속 식물 중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는 종으로, 유럽, 중국, 일본, 아프리카 등지에서 관상용으로 심는다.
저는 꽃핀 아이들이 우선 좋아요ㅎㅎ
우리는 서리맞고 비리비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