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adenia franklini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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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명 'Petrea'는 영국의 유명한 원예가이자 남작인 로버트 제임스 페트레(Robert James Petre)의
이름에서 따왔고, 종명 'volubilis'는 '휘감는'을 의미하며 덩굴의 특성을 상징한다.
잎은 가죽질이고 뻣뻣하며 선명한 녹색이고, 꽃은 종이처럼 부드럽고 섬세하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약 30cm 길이의 총상화서에 15~30개가 달린다.
꽃은 처음에는 진한 자주색을 띠다가 시일이 지나면서 점차 보라색을 거쳐 옅은 회색으로 변한다.
꽃이 이중의 겹꽃으로 보이지만, 실질적인 꽃에는 중앙이 흰색인 5개의 자주색 꽃잎이 있다.
자주색 화관이 떨어진 뒤에 연보랏빛 연회색의 꽃받침이 남는다. 꽃은 벌과 나비를 끌어들인다.
여왕의화환, 페트레아 볼루빌리스, 샌드페이퍼바인, PetreaVolubilis, Queen's wreath, sandpaper vine, purple wreath, bluebird vine, 다년생, PerennialPlant, 마편초과, 덩굴식물
05월 29일
토끼풀 (Clover) - 쾌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