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눈이 많이 내리네요~~~ 작년까진 펠렛난로를 기본으로 월동을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펠렛을 포기하고 전기 열풍기 난방으로 바꿔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펠렛연료가 지금은 절반 가격정도라 번거로워도 운영할만 했던 것 같은데
거의 2배 가격으로 오른 후 부터는 차라리 전기 열풍기로만 보온하자로 생각을 바꿨네요.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올지는 4월까지 운영해봐야 정확하겠지만 매년 펠렛난로가 역류로 꺼지는 바람에 식물들이
죽어나가는 안타까운 상황은 면하니라 생각이 드네요.
11월 05일
단양 쑥부쟁이 (Fig Marigold) - 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