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화분에 이식했던 포포나무~~~~
어느정도 자란 포포나무는 뿌리가 다 털려도 잘 죽지 않는 특성이 있는 것 같아요.
조금 어린 유모들은 식재 시 종종 죽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굵은 뿌리로 성장한 큰 포포나무는
흙을 다 턴 상태에서 식재를 해 놓아도 물만 잘주면 죽는 경우가 아직까지는 없는 걸 보면 아주 튼튼한 식물같아 보입니다.
1년 정도 더 가지들이 자라면 수형이 좀 자리잡혀 갈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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