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차 된 타마린드!
작년에 한개를 키웠었는데 겨울나기에서 실패했던 아이네요.
내한성은 영하 3도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영하 3도는 잠깐 동안의 시간인듯 싶네요.
올해는 잘 지켜내야 할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타마린드는 아랍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열대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오랫동안 인도에서 재배되고 가장 많은 생산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 수단, 카메론,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아라비아, 오만 등에 야생에서 자생한다.
수명이 긴 관목으로 최장 12-18m까지 성장한다.
산성인 흙, 모래에서 모두 잘자라며 햇빛을 좋아한다.
성장한 나무은 보통 3~4년 후에 열매를 맺습니다.
자귀나무 처럼 저녁이 되면 잎이 모아집니다.
아시아종은 열매 포드가 길어 6~12개의 씨앗이 들어있고 아프리카종은 열매포드의 길이가 짧아 1~6개의 씨앗이 들어 있다.
과일은 감미롭고 신맛이 잘 조화를 이루며 타르타르산, 과당, 비타민 B가 풍부합니다.
씨앗은 건조한 상태에서도 몇달동안 발아 능력을 유지합니다.
건조된 씨앗은 오랫동안 생존력이 유지된다.
발아는 24시간 물에 불린 후에 상토에 심은 후 21℃를 유지하면 40~50일 후에 90%이상 발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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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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