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늦가을 초겨울에 열매가 빨갛게 익는게 아름다운 식물들이 요즘 많이 보이죠!
호랑가시나무를 비롯하여 남천, 청미래덩굴, 피라칸사스 등 생각해보면 끝임 없이 나오는데
그중에 먼나무는 역시나 사철이면서도 나무 수형도 좋지만 단점이 남부수종이라 중부지방만 가도 월동이 안되는게
흠이지만 남부쪽 길가에 가로수로 심어진 늦가을의 먼나무는 너무 아름다워서 꼭 길러보고 싶은데 기회가 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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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 |
잎은 호생하고 혁질이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예두 예저이며 길이 4-11cm, 나비 3-4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중륵이 표면에서는
들어가며 뒷면에서는 도드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마르면 갈색으로 되고 엽병은 길이 12-28mm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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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 |
핵과는 둥글며 지름 5-8mm로서 10-11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겨울동안에도 달려있다. | |
꽃 | |
취산화서는 새가지에서 액생하며 잎보다 짧고 꽃은 이가화로서 5~6월에 피며 지름 4mm정도이고 연한 자주색이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 4-5개이며 꽃잎은 꽃받침보다 길고 뒤로 젖혀지며 수술도 4-5개로서 수꽃에서는 크지만 암꽃에서는 작아지고 구형의 녹색 자방이 있다. | |
줄기 | |
높이가 10m에 달하고 수피는 녹갈색, 가지는 털이 없고 암갈색이다. | |
원산지 | |
한국 | |
분포 | |
제주도와 보길도의 표고 700m 이하에서 자생한다. ▶일본과 대만,중국에도 분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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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
상록활엽교목. 수형:우산형 | |
크기 | |
수고 10m 내외 | |
먼나무, IlexRotunda, 감탕나무과, 상록수, 다년생, PerennialPlant
10월 23일
흰 독말풀 (Thom Apple) - 경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