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 잎은 호생, 가죽질, 긴 타원형이며 둔두, 원두 또는 미요두이고 재저, 원저 또는 예저이며 길이 1-5cm로서 톱니는 대개 없거나 윗부분에 뚜렷하지 않은 작은 톱니가 있고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지점(脂點)이 약간 있고 뒷면은 회백색으로서 지점이 밀생한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납작한 둥근 모양이고 5개로 갈라지며 지름 3-4mm이다. 꽃 꽃은 4-6월에 피며 흰색이고 총상화서로 달리며 화서의 길이는 5-10cm로서 옆에 짧은 소화경이 있는 꽃이 달리고 지점이 있다. 포는 잎 모양이며 소포는 꽃받침 가까이에 붙어 있고 꽃받침보다 작으며 꽃받침잎은 피침형이고 꽃잎은 길이 6-7mm로서 백색이다. 줄기 높이 30-100cm이고 1년지는 갈색이며 털이 밀생하지만 2년지는 암갈색이고 털이 있거나 없다.
원산지 한국
분포 함경북도(대택과 장지), 무산지역에서 자란다. ▶일본에도 분포한다.
leatherleaf (Chamaedaphne calyculata)
cassandra라고도 함. 진달래과(─科 Ericaceae)에 속하는 상록관목.
북극지방과 북아메리카, 멀리 남쪽으로 조지아까지 분포한다. 습지나 늪이 많은 초원의 가장자리에 커다랗게 무리를 이룬다. 키가 약 1.2m까지 자라며, 갈색을 띠는 잎은 길이가 1~5㎝로 어긋나는데 긴 타원형 또는 창 모양이다. 꽃은 종 모양으로 작고 흰색이며 종종 눈이 아직 땅에 남아 있을 때까지 피기도 하는데, 잎이 있는 줄기 끝에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작고 마른 꼬투리로 맺힌다.
+상세설명
개요
북부지방의 습지에 자라는 상록성 떨기나무다. 묵은 가지는 어두운 자주색, 윤이 나며, 어린 가지는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4~6월에 흰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
다른국명
진퍼리진달래
국내분포
함경남도
해외분포
러시아(시베리아), 몽골, 일본(북부), 중국; 북아메리카, 북동유럽
서식지/생육지
습지
형태
줄기는 높이 50~100cm, 가지를 친다. 묵은 가지는 어두운 자주색으로 윤이 나며, 어린 가지는 부드러운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짧은 잎자루가 있다. 잎몸은 긴 타원형으로 길이 3~4cm, 폭 1.0~1.5cm,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생태
상록 떨기나무다. 꽃은 4~6월에 피고, 열매는 7월에 익는다.
해설
장지석남(Andromeda polifolia L.)에 비해 잎과 어린 가지에 황갈색 원반 모양의 선점이 있어 구분된다. 진달래과(Ericaceae)의 다른 식물과 비교하여 꽃받침이 5갈래로 완전히 갈라지고 꽃차례에 잎 모양의 포엽이 있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