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호생하고 우상복엽으로서 길이
15-45cm이다. 소엽은 9-19장이고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큰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독특한 냄새가 난다.
열매
열매는 장과로 편구형이고 지름 5-10cm이며 적색으로 익는다.
꽃
마디사이의 중앙에서 화경이 나와
황색 꽃이 달리고 소화경의 기부에 관절이 있어 그속에서 꽃이 떨어진다. 꽃받침은 여러 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선상 피침형이고 화관은 얕은 접시
모양이며 지름 2cm정도이고 여러 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끝이 뾰족한 선상 피침형이고 젖혀진다.
줄기
높이가 1m이상에 달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땅에 닿으면 어디에서나 뿌리가 내리며 부드러운 흰 털이 밀생한다.
원산지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의 고지 원산.
분포
재배한다.
형태
일년초
크기
높이 1m 이상 자란다.
+상세설명
개요
남아메리카 페루 원산이며 식용작물로 밭에 재배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2m,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부드러운 흰색 털이 밀생한다. 잎은 작은잎 9~19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며 길이 15~45cm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큰 결각상의 톱니가 있고 독특한 냄새가 난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마디 사이에 달리며, 노란색이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지름 5~10cm, 7~8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 및 전 세계에서 재배하며, 남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는 17세기에 중국에서 도입되었으며, 1900년대 초부터 재배가 시작되었다. 열매를 식용한다. 도마도, 땅감, 일년감이라고도 한다.
다른국명
도마도
국내분포
전국(재배)
해외분포
남아메리카
서식지/생육지
밭
형태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2m,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부드러운 흰색 털이 밀생한다. 잎은 작은잎 9~19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며 길이 15~45cm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큰 결각상의 거치가 있고 독특한 냄새가 난다. 꽃은 마디 사이에 달리며, 노란색이다. 열매는 장과이며, 둥글고 지름 5~10cm, 붉은색으로 익는다.
생태
꽃은 5~6월에 피고 열매는 7~8월에 익는다.
해설
남아메리카 페루 원산으로 세계 각처에서 재배되고 있다. 야생종과 비교하여 재배종은 대개 열매가 크고 붉은색으로 익는다. 재배종과 야생종은 교배가 잘되며, 이런 특성으로 다양한 품종 개량이 가능하다(Schauer et al., 2005). 우리나라에는 17세기에 중국에서 도입되었으며, 1900년대 초부터 재배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