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근생하며 길이 약 5㎝, 폭은 약 2㎝로 도피침형이고 우상으로 깊게 분열되었다. 양면에 강한 털이 밀생한다.
열매
과실은 선단이 길어져 부리모양이고 미세한 가시모양의 돌기가 밀생한다.
꽃
화경은 길이 약 40㎝이다.두상화는 황색으로 직경 3㎝이고 총포편은 3-4열로 직립한다. 배면중륵 상부에 1열의 백색털이 있다. 화상에는 길이
약 1.7㎝의 막질의 인편이 있다. 관모(冠毛)는 우상분지로 화통부의 1/2이하이다. 개화기는 6월이다.
줄기
가지는 수개로 수개의 흑색의 인편상의 퇴화된 잎이 부착되어있다.
뿌리
뿌리는 직립하고 수개이다.
원산지
유럽산
분포
지리적으로 북미,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부 및 남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제주도 해발 500m이하의 초지에서 자란다.
형태
다년생 초본이다.
크기
30-50㎝이다.
+상세설명
개요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목초지, 저지대 빈터 등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여러 대가 나오며, 높이 30~50cm, 털이 없고 가늘며, 길이 2~10mm의 비늘조각이 듬성하게 난다. 잎은 모두 뿌리잎으로 도피침형, 길이 4~12cm, 폭 1~2cm, 4~8쌍의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잎 양면에 황갈색의 굳은 털이 빽빽하게 있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노란색이고 지름 3cm 정도의 머리모양꽃이 줄기 끝에서 1개씩 달린다. 모인꽃싸개잎 조각은 3줄로 배열하고 모두 곧추선다. 혀모양꽃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 표면에 가시 모양의 돌기가 빽빽하게 나며, 가는 부리가 있다. 우산털은 혀모양꽃의 통부 길이의 1/2 정도이다. 우리나라 서울, 전라북도, 부산, 제주도 등지에서 발견되며, 북미와 아시아 전역에 귀화하여 분포한다. 국내에는 1980년 대 초에 목초 종자와 혼합 유입되어 제주도 전역으로 확산되었으며, 1987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채집되었다. 생태계를 교란하는 식물이다. 개민들레, 민들레아재비라고도 한다.
다른국명
개민들레
국내분포
서울, 전라북도, 부산, 제주도
해외분포
유럽(원산); 북미(귀화), 아시아(귀화)
서식지/생육지
목초지, 저지대 빈터
형태
줄기는 여러 대가 나오며, 높이 30~50cm, 털이 없고 가늘며, 길이 2~10mm의 비늘조각이 듬성하게 난다. 잎은 모두 뿌리잎으로 도피침형, 길이 4~12cm, 폭 1~2cm, 4~8쌍의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잎 양면에 황갈색의 굳은 털이 빽빽하게 있다. 꽃은 노란색이고 지름 3cm 정도의 머리모양꽃이 줄기 끝에서 1개씩 달린다. 총포편은 3줄로 배열하고 모두 곧추선다. 혀모양꽃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 표면에 가시 모양의 돌기가 빽빽하게 나며, 가는 부리가 있다. 관모는 혀모양꽃의 통부 길이의 1/2 정도이다.
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6월에 핀다. 1개체가 1년에 2,300립 이상의 종자를 맺는다.
해설
유럽 원산이며, 국내에는 1980년 대 초에 목초 종자와 혼합 유입되어 제주도 전역으로 확산되었으며, 1987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채집되었다. 얼핏보기에 민들레와 같다고 하여 제주도에서는 개민들레라고 한다. 서양금혼초의 수용추출물에 함유되어 있는 타감물질(alleochemicals)이 화본과(예, italian ryegrass)와 콩과(예, purple alfafa) 식물의 생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된 바 있다(김 등, 2005). 생태계를 교란하는 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