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설구화 꽃피다
판매사진이 너무 예뻐서 겨울에 앙상한 가지로 구입했다.봄되니 잎이 나기시작하고 꽃망울이 생기더니 드디어 꽃이 피었다.수국들은 한여름 잎이 타서 반그늘에 두었는데
요녀석은 햇빛이 부족하면 분홍색이 제대로 안나오고 흰색으로 나온다해서 양지로 이동.화분이 작아 꽃송이도 작은듯 싶다.이놈의 고라니가 두려서 꽃밭으로 이식을 못시키고 지켜보는 중이다.
오데마리.설구화.고데마리 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전국 노지월동 가능한 낙엽관목이고 햇빛을 좋아하니 양지에 심어야한다.햇빛이 적으면 흰색으로 꽃이핀단다~
그나저나 너 이쁘당~
판매사진은 꽃송이가 훨씬 더 컷는데.
쪼꼬미 화분에 키워서 그런지 꽃송이가 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