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나무를 식재한지 3년쯤 된것 같아요.
작년에 꽃은 피었지만 다 떨어져 버리고 올해는 많은 나무들이 열매가 열렸네요.
포포나무는 열매가 익으면 스스로 낙과를 하는데 아무래도 그러다 보면 과일에 대한 상품성은 떨어질 것 같아 보여요.
국내에 들어온지 오래된 과수가 아니라서 재배정보가 많은 것도 아니고 이제 조금씩 경험을 통해서
정보가 축적되고 있는 것 같아 보이네요.
신과수이긴 하지만 해외 신품종 발굴 및 신선한 과일을 빠르게 유통할 방법은 아직은 많은 부분에서
한국에 적응하여 대중적인 과수로 자리잡힐 지 아니면 매니아층만 소비하는 과실수가 될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포포나무 열매는 익으면 주변에 단내가 풍기며 스스로 떨어지는데 껍질을 까면 노르스름한 망고와 같은 색에
식감은 망고와 비슷하지만 조금 더 거칠면서 뒷끝맛과 향이 사람마다 호불호를 갈리게 하네요.
식물명 | 포포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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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 Asimina triloba |
영문명 | Sunflower pawpaw |
과 | 포포나무과 |
원산지 | 북아메리카 |
다년초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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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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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색 | |
번식법 | 씨앗 접목 |
잎종류 | |
생육최저온도 | -25℃ |
발아최적온도 | 2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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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의 결실이라 더없이 축하드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