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야자 발아준비를 위한 씨앗 불리기

야자 종류가 다 열대성 이기 때문에 내년봄에 싹틔우는게 좋킨 하지만 전에 늦가을에 발아처리를 잘하면 발아가 잘되기도 하고 

올해 수확한 씨앗을 구입해 온거라 바로 물 불리기에 들어간다.

워싱턴야자나 주병야자 씨앗이 모양이 같은데 겉껍질이 두껍기 때문에 뜨거운 물에 2-3일 담근 후에 상토흙에 옮겨 다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게 발아속도를 높이기도 한다.

일정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열대어 어항에 사용하는 히터를 이용 25도로 맞추었다~

낮 온도는 30도 가까이 도달하지만 저녁시간은 20도 이하로 떨어지기 때문에 꾸준한 온도유지를 위해 열장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