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야자들 발아 상태

2주전 부터 발아해서 올라오는 주병야자 씨앗들

습도 유지와 온도 유지가 중요해서 발아에 어려움이 있는 야자

지금 올라오는 양으로는 10%정도 올라오는 거라 일정하게 발아하는건 아니다.

그래도 줄줄이 올라오니 기쁘다.

맨 처음 주병야자 씨앗을 해외에서 구입 후 한 겨울에 열대어수족관 히터를 이용해서 발아했었던게 기억난다.

많은 양을 발아해서 키울곳이 없이 두개 정도만 놔두고 친구를 모두줬던 아이들중에 손에 남아 있는 아이가 없다.

작년까지도 살아 있엇는데 손앞에 두지 못하고 맡겨놓다보니

어느새 죽어 버렸다.

이번에 발아한 녀석들은 모두 잘 키워서 볼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