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 날씨가 사늘하다보니 역시나 성장기가 지난시기가 성장히 상당히 더디네요.
초여름부터 발아해서 키웠다면 하는 좀 아쉬움이 있지만 올 겨울 잘 지내고 내년에 잘 키우면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모든 식물이 성장이 더뎌서 쑥쑥자라는 재미는 없네요.
올 겨울 월동 상태만 확인 되면 내년엔 수량을 좀 많이 늘려보고 싶은 품종이네요.
20m~30m까지 자라는 야자수로 34.5m까지 자란것도 있다.
씨앗은 기름을 짜거나 가축사료로 이용된다.
잎은 초가지붕과 건축용 목재로 이용되고 뿌리는 이뇨제 와 당료병 치료제로 사용된다.
열대와 아열대지방에서만 자라는 종으로 내한성은 없다.
대왕야자, 쿠바대왕야자, 대왕야자생육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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