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듀란타 삽수를 택배로 보내와서 삽목을 시도했었다.
발렌타인자스민은 삽목을 하면 발근이 잘되는 종류라서 삽수를 7~10cm 커팅해서 아래가지부분을 정리한 후
삽목상자에 구멍을 내서 꼽고 반차광막에 두고 물만 잘주면 발근을 한다.
발근은 삽수의 가장 아래쪽에서만 뿌리가 발근하며 잔뿌리들이 많이 나온 상태
빨간컵포트에 이식을 했다.
아무래도 겨울을 나야하는데 겨울 오기전까지 빨간컵포트에 뿌리가 돌면 내년봄에 쑥쑥 자라지 싶다.
내년에 여러개가 한번에 꽃을 피우면 초콜렛향이 코를 찌를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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