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a itinerans
한여름에 샀던 부겐베리아가 무럭무럭 자라서 특히나 세가 강한 줄기등이 너무 자라기도 하고
겨울나기 위해서 가지정리가 필요한 부분도 있어서 가지를 정리했다.
작년 환경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전부 발근은 했지만 너무 늦가을에 한 상태여서 뿌리를 내리자 마자 추위가 찾아와서
다 죽였던 부겐베리아~
일단 7~10cm정도로 삽수를 짧게 제조했다.
삽수 가장 아래쪽 잎만 정리를 한 후에 삽목할 생각이다.
부겐베리아는 물꽂이도 잘되고 캘로그형성도 잘되고 커팅한 아래부분이 아닌 위부분까지 뿌리가 발근하는 특성이 있는것 같다.
삽목상자에 배수가 좋은 흙을 채우고 송곳으로 구멍을 낸 후 삽수를 꽂는다.
가을이기 때문에 물은 가끔씩 주고 반차광을 할 예정이다.
2주후 정도면 충분히 발근하리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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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참 이뻐예
요새 지기님 따라 나무만 보믄 짤라와가
흙에다가 흐 흐 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