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트리 |
01.25
한여름에 샀던 부겐베리아가 무럭무럭 자라서 특히나 세가 강한 줄기등이 너무 자라기도 하고
겨울나기 위해서 가지정리가 필요한 부분도 있어서 가지를 정리했다.
작년 환경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전부 발근은 했지만 너무 늦가을에 한 상태여서 뿌리를 내리자 마자 추위가 찾아와서
다 죽였던 부겐베리아~
일단 7~10cm정도로 삽수를 짧게 제조했다.
삽수 가장 아래쪽 잎만 정리를 한 후에 삽목할 생각이다.
부겐베리아는 물꽂이도 잘되고 캘로그형성도 잘되고 커팅한 아래부분이 아닌 위부분까지 뿌리가 발근하는 특성이 있는것 같다.
삽목상자에 배수가 좋은 흙을 채우고 송곳으로 구멍을 낸 후 삽수를 꽂는다.
가을이기 때문에 물은 가끔씩 주고 반차광을 할 예정이다.
2주후 정도면 충분히 발근하리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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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겐베리아, BougainvilleaGlabra, PaperFlower, 분꽃과, 삽목, 부겐베리아삽목
꽃이 참 이뻐예
요새 지기님 따라 나무만 보믄 짤라와가
흙에다가 흐 흐 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