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자리공 - American Pokeweed (Phytolacca americana) High Risk in regard to Poisoning to Humans
식물명
미국자리공
학 명
Phytolacca americana L.
영문명
과
자리공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다년초여부
기타
꽃색
번식법
씨앗
잎종류
파종
1
2
3
4
5
6
7
8
9
10
11
12
개화
1
2
3
4
5
6
7
8
9
10
11
12
결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상세설명
개요
북아메리카 원산이며 도시 주변이나 공단 주변 오염 지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귀화식물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높이 3m까지 자란다. 뿌리는 방추상으로 굵어진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녹색 또는 붉은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10~30cm, 폭 5~15cm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9월에 피는데 주로 잎겨드랑이와 마주 달린 길이 10~40cm의 총상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리며, 녹색이 도는 흰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다. 꽃받침은 5장, 꽃잎은 없다. 수술은 보통 10개이며, 꽃밥은 흰색이다. 암술대는 보통 10개이며, 서로 붙어 있고, 녹색이다. 열매이삭은 밑을 향해 드리운다. 열매는 장과, 9~11월에 익으며, 둥글고 지름 1cm쯤으로 10개의 골이 있다. 우리나라 전역 및 아시아, 유럽에 귀화하여 분포한다. 이 종은 꽃이 총상꽃차례에 다소 느슨하게 붙고, 꽃차례가 늘어지는 점에서 꽃이 서로 빽빽하게 붙고, 꽃차례가 곧추서는 자리공과 구별된다. 열매를 염료로 이용한다.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북아메리카(원산지); 아시아, 유럽(귀화)
서식지/생육지
도시 주변, 공단 주변 오염 지대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높이 3m까지 자란다. 뿌리는 방추상으로 굵어진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녹색 또는 붉은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10~30cm, 폭 5~15cm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주로 잎겨드랑이와 마주 달린 길이 10~40cm의 총상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리며, 녹색이 도는 흰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다. 꽃받침은 5장, 꽃잎은 없다. 수술은 보통 10개이며, 꽃밥은 흰색이다. 암술대는 보통 10개이며, 서로 붙어 있고, 녹색이다. 열매이삭은 밑을 향해 드리운다. 열매는 장과, 둥글며 지름 1cm쯤으로 10개의 골이 있다.
생태
꽃은 6~9월에 피고, 열매는 9~11월에 익는다.
이용및활용
열매로 염료를 만들며, 가짜 포도주에 사용되기도 하였으나 많이 사용하면 설사를 일으킨다.
해설
열매이삭은 밑으로 처지고, 열매는 조각들이 완전히 하나로 합쳐져서 둥글게 되는 귀화식물로 자생식물인 자리공(P. acinosa Roxb.)이나 섬자리공(P. insularis Nakai)과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