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길이 2-3cm, 나비 1.5-3mm로서 선형이고 8-10개가 윤생하며 끝이 뾰족하고 뒷면에 털이 있다.
열매
열매는 분과로 타원형이며 2개씩 달리고 겉에 털이 없다.
꽃
꽃은 6-8월에 피고 지름 2.5mm정도로서 4개로 갈라지며 황색이고 엽액과 원줄기 끝에 원추화서로 달리며 4개의 수술이 있다. 화서에 털이 있다.
줄기
길이가 70-100cm정도로 곧추 자라면서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줄기의 마디에 털이 있다.
뿌리
옆으로 뻗는 근경이 있고, 마디마다 잔뿌리가 내린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의 산야 양지에 자생한다.
형태
숙근성 다년초로 관화식물이다.
크기
높이가 70-100cm정도이다.
+상세설명
개요
들판, 햇빛이 잘 드는 길가, 풀밭, 경작지, 무덤가 및 계곡 주변에서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79~100cm, 곧추 자라면서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8~10개가 돌려나며, 선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 뒷면은 마디 및 꽃차례와 더불어 털이 있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4개로 갈라지며 원추꽃차례에 달리고 황색이다. 수술은 4개이고 암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분과이며, 8월에 익는데 털이 없고 타원형으로 2개씩 달린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중국, 일본 등의 아시아, 유럽, 북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꽃은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의 원추꽃차례에 붙으며, 꽃부리 열편이 4개인 점에서 꽃부리 열편이 5개인 꼭두선이류와 구별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