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봐왔던 노루귀 꽃
재작년 꽃 을 보러 갔다
어느분이 삽채로 떠간 자리 옆에
내팽져진 작은 노루귀가 안스러워 델고와
키운지 2년여 올해도 꽃을 보여 주지 않는군요.
5월의 꽃 은방울꽃은 꽃대를 열심히
올려 주는데 말이죠.
내년쯤엔 꽃을 보여 줄려나?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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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길가에 버려진 아이들을 그냥 지나치질 못한답니당ㅎ
봄꽃 노루귀의 예쁜 꽃소식 기다려지네욤~^^
야생화도 두루 키우시는군요.
꽃종류만 150여종 키우다 보니 저도 제
본업이 뭔지 가끔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