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원산의 원예식물로 길가나 도로변 습기가 많은 곳에 관상용으로 식재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0~2.5m로 곧추서고, 별모양털이 있거나 거의 털이 없다. 턱잎은 일찍 떨어지고, 잎자루는 4~10cm로 털이 다소 있다. 잎은 난형, 난상 피침형이며, 때때로 2갈래로 갈라지고, 길이 10~18cm, 폭 4~8cm이다. 잎끝은 꼬리 모양으로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무딘 톱니 모양이며, 밑은 둥근 모양이다. 꽃은 7~10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달리고, 작은꽃자루는 4~8cm, 별모양털이 드문드문 난다. 열매는 삭과, 9~10월에 익으며, 원추상 난형으로 길이 2.5~3.0cm이고, 5심피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식재하며, 중국,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여러해살이풀로 잎은 난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며, 때때로 2갈래로 갈라지는 데 비해 부용은 떨기나무로 잎은 오각상 둥근 심장형, 3~7갈래로 얕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므로 다르다.
형태
줄기는 높이 1.0~2.5m로 곧게 서고, 별 모양 털이 있거나 거의 털이 없다. 턱잎은 일찍 떨어지고, 잎자루는 4~10cm로 털이 다소 있다. 잎은 난형, 난상 피침형이며, 때때로 2갈래로 갈라지고, 길이 10~18cm, 폭 4~8cm, 끝은 꼬리 모양으로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무딘 톱니 모양이며, 밑은 둥근 모양이다. 꽃은 잎겨드랑이에 하나씩 달리고, 작은 꽃자루는 4~8cm, 별 모양 털이 드문드문 난다. 열매는 삭과, 원추상 난형으로 길이 2.5~3.0cm이고, 5심피다.
적당한 크기로 자라도록 그래도 뭐 워낙 잘크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