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워싱턴야자 분작업 씨앗부터 키웠던 워싱턴야자 중 가장 성장새가 좋아 비닐하우스 천정 비닐에 닿는 워싱턴야자
판매를 위해서 매직화분에 이식 작업을 시작하였다.
먼저 가지들을 정리하여 이동에 걸리지 않게 최소한 잎만 남기고 제거
일반 나무와 다르게 잔뿌리도 많고 잎의 갯수를 줄이면 분크기를 줄일 수 있어 분은 최대한 적게 뜬다.
사실 미니굴착기 2.4톤으로 분을 크게 떠서는 드는게 힘들어진다.
보통은 녹화마대로 싸고 고무밴드로 감은뒤 반생이로 분이 깨지지 않도록 싸지만 워싱턴야자나 다른 야자를 보면 분이 깨지거나 그러지 않아보여서
그냥 분모양만 작업 뿌리만 정리하였다.
코벨코 미니 2.3톤으로 들어지기는 하지만 무게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장비의 뒤가 들리는 현상이 있어 무게추인 웨이트 추가가 필요해 보였다.
겨울을 비닐하우스에서 보내고 봄에 밖으로 빼기위해서 입구쪽에 위치해서 매직화분으로 쌓기
하지만 파낸 깊이 만큼 땅위로 올라가다 보니 잎이 천정에 닿아서 잎을 더 절단하고 땅을 조금 파서 그안에 뿌리가 잘 내리지 못하도록 매쉬소재를 놓고 매직화분처리로 완료
겨울이 오기전에 한그루 더 캐서 옮겨야 하고 이후 봄이 되면 5-6그루 추가로 화분처리해서 자리잡으면 봄부터 판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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